서귀포 대정읍에 유명하다는 미쁜 제과 솔직후기

위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도원남로 16 미쁜제과

운영시간
매일 09:00 - 20:00
(19:30 라스트 오더)

시그니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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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소개

 

대궐 같은 으리으리한 내부

 

 

대형 베이커리가 많이 없기 때문에, 근처의 큰 빵집이 없어서

나름 오래되고 엄청 알음알음 유명한 미쁜 제과에 가보았습니다

 

 

제주가 아니라 육지에 있을 법한 인테리어

마당에선 바다도 얼핏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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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소개

 

케이크도 있지만 빵을 먹으러 온 거라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빵은 많았지만 딱 맛있다 유명한 시그니처 빵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독특해보이는 빵들은 몇개 있었습니다.

 

 

친구는 담백한 블루베리식빵과 소금빵을, 저는 마농바게트를 골랐습니다.

소금빵은 딱히 맛있진 않았고 마농바게트는 마늘맛이 중화가 안된채로 남아있었지만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맛있었습니다. 블루베리 식빵도 나쁘지 않았는데

블루베리도 블루베리지만 식빵 자체가 맛있더라고요.

 

 

빵은 뭔가 많은데 엄청 끌리는 건 없는 느낌

 

 

음료 메뉴도 참고하시고요

 

반대편에서 봐서 잘 안보였는데 그나마 제 독특해보이거나

맛있어보이는 빵들만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품절된 빵들 

이 빵들이 맛있는 빵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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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명성에 비해 그렇게 빵들이 맛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종류가 많아서 한번쯤은 더 와볼 용의는 있습니다.